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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국가의 코로나 발생현황을 집계하면서 4/4일 자 발생 데이터를 가지고 사망률 순서로 100개국을 30개국을 선별하여 그래프를 작성하여 보았다.

 

그래프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100개국에서 30개국으로 국가수를 줄이고 사망자수를 확진자수로 나눈 사망률 순서에서 좀 더 이해가 쉬운 사망자수 순서로 변경하였다.  (6월 14일 부터)

 

사망률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수를 확진자 수로 나눈 값으로 정의하였다

사망률이 최고로 높은 국가는 감비아로 나타났다.

사망률이 높은 국가들은 수단, 앙골라, 기니야 등 이름도 생소한 주로 아프리카들인데, 그중에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국가들이 포함된 것이 약간 놀랍게 느껴진다.

선진국들이라 할지라도 전염병 확산에는 안전하고 완벽한 방역대책이란 게 있을 수 없는 것 같다

 

 

 

한편 30만 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미국의 경우에는 사망률 2.7퍼센트로 약 72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경우 10156명 확진에 177명 사망이 발생하여 1.7퍼센트의 사망률로 89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4퍼센트의 사망률로 54위를 기록하고 일본은 2.2퍼센트의 사망률로 78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은 4/4일 데이터를 이용하여 작성한 그래프이며, 이후 날짜별로 자동으로 업데이트됨으로 인해 앞서 설명한 각 국가별 사망률과 순위에 대한 내용은 변동될 수 있다(4/6)

 

 

전세계 100개국 코로나 사망율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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