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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개요
코로나바이러스가 갑자기 확산되면서 신천지 신자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이라는 원망의 목소리가 많은 듯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어느 특정단체 때문이라든지 어느 특정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그 모든 확산의 원인을 사전에 잘 차단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고 국가의 컨트롤타워가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라는 종료에 대해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궁금증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중에 하나가 헌재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신천지 신도수가 얼마나 되면 지역별로 몇 명정도는 분포되어있는지 뜬금없이 궁금해져서 나름 몇몇 데이터를 근거로 추정 산출해보았습니다.
데이터 수집
2016년 이전 데이터
아래 표는 교회와 이단이라는 사이트에 2017-03-31자로 실린 자료입니다.
2017년도에 만들어진 자료라서 2016년까지의 데이터만 들어있군요.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2019년도 데이터
2020년 1/13일 자 매일 종교신문이라는 곳에서 신천지 교인 수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2019년 12월 현재 국내 20만 7천504명, 해외 2만 1천849명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산출
그럼 이 2019년도 기준 전체 신천지 신도수와 2016년도 전국 신도수 분포 비율 데이터를 이용해서 2019년 12월 말 기준 신천지 교인의 지역별 분포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데이터를 파이 차트로 그리기
본교라고 하는 과천이 약 3만 2천여 명이고 광주가 3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네요. 의외군요.
위 테이블을 파이 차트로 보기 쉽게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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