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OECD 국가 자살률 1위 - 대한민국

2023년 대한민국 자살 사망자 수는 13,978명으로 전년 대비 1,072명 증가했다.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7.3명이며,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도 매우 높은 수치다.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보다 2.3배 높으며, 특히 10대에서 30대까지는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다.

60대와 50대의 자살률 증가가 두드러지며, 하루 평균 약 38.3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전체 자살 사망자 수 및 자살률

• 자살 사망자 수: 13,978명 (전년 대비 1,072명 증가, 8.3% 상승)
• 자살률: 인구 10만 명당 27.3명 (전년 대비 2.2명 증가, 8.5% 상승)

 

2. 월별 자살 사망률 증가율

• 2월: 22.0% 증가
• 6월: 20.2% 증가
• 3월: 15.5% 증가
• 5월: 11.5% 증가

 

3. 연령대별 자살률 증가율

 

연령대	자살률 증가율 (%)
60대	13.6%
50대	12.1%
10대	10.4%
40대	9.3%
30대	4.4%
20대	3.7%
70대	3.3%
80세 이상	-1.9% 감소

 

4. 성별 자살률 차이

• 남성: 자살률 38.3명 (여성의 약 2.3배)
• 여성: 자살률 16.5명

 

5. 연령별 사망 원인 1위

• 10대~30대: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 1위
• 40대~50대: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 2위

 

 

6. 연도별 자살자 수 자살류 추이 

 

 

 

 

 

7. OECD 국가 자살률 비교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자살률이 가장 높아 사회적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