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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그림을 다운로드하고 CAD에서 라인을 따고 출력물로 만들어 보았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남녀의 모습인데 만들어서 모니터 위에 걸쳐놓으니 자연스럽게 보기 좋다.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이따금씩 쳐다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된다.

 

 

 

 

내친김에 하나 더 만들어서 모니터 위에 걸쳐놓았다.

기타 치는 여인인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모니터 장식을 그냥 두는 것보다 조명을 켜놓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어디선가 모니터 뒤에 붙이는 조명이 판매되는 것을 본 듯한데 구매해서 붙여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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