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행정구역별 외국인 비율, 인구수, 총인구 비교 분석

한국 외국인 인구의 현재 현황

 
2023년, 한국의 외국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63%를 차지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행정구역별 외국인 비율, 외국인 실제 인구수, 그리고 총인구수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의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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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외국인 비율과 인구수 현황

 

외국인 비율(1,000명당)

 
2023년 기준, 한국의 전체 외국인 비율은 1,000명당 26.28명입니다.

• 가장 높은 비율: 충청남도(40.00명/천 명)
• 가장 낮은 비율: 대구광역시(14.02명/천 명)

외국인 실제 인구수와 총인구수

• 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경기도(42.56만 명)
• 총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 등.

2. 행정구역별 데이터

행정구역	총인구수 (만 명)	외국인 인구수 (만 명)	1,000명당 외국인 수
서울특별시	938.60	25.28	26.93
부산광역시	329.34	4.91	14.91
대구광역시	237.49	3.33	14.02
인천광역시	299.74	8.10	27.03
광주광역시	141.92	2.53	17.86
대전광역시	144.22	2.34	16.21
울산광역시	110.37	2.36	21.40
세종특별자치시	38.65	0.58	14.97
경기도	1,363.08	42.56	31.23
강원특별자치도	152.78	2.35	15.37
충청북도	159.34	4.89	30.67
충청남도	213.01	8.52	40.00
전북특별자치도	175.47	4.02	22.92
전라남도	180.42	4.91	27.22
경상북도	255.43	6.70	26.24
경상남도	325.11	8.93	27.47
제주특별자치도	67.52	2.55	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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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각 자료: 외국인 비율, 인구수, 총인구 비교

아래는 외국인 비율(1,000명당), 외국인 인구수(만 명), 총인구수(만 명)을 한 그래프에 시각화한 자료입니다.
이를 통해 행정구역별 외국인 밀집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2023년, 한국은 지역별로 외국인 인구와 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 중심지와 농업 지역에서 외국인 비율이 높으며, 이는 한국 경제와 사회의 다변화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