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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구는 사회와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구층이다. 여기서는 행정구역별 청년 인구수, 총인구 대비 청년 비율, 그리고 청년 남녀 성비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지역별 청년층의 분포와 특징을 살펴보려고 한다.

 


1. 행정구역별 청년 인구수와 총인구 대비 비율

 

아래는 행정구역별 청년 인구수와 총인구 대비 청년 인구 비율을 정리한 표이다. 이 표를 통해 각 지역에서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율과 청년 인구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행정구역 청년 남자
(20-39세)
청년 여자
(20-39세)
청년 인구수
(20-39세)
총인구 청년 비율(%)
전국 6589748 6050672 12640420 51256511 24.66
서울특별시 1345402 1419554 2764956 9355801 29.55
대구광역시 293689 260590 554279 2366033 23.42
인천광역시 402856 372369 775225 3014770 25.71
광주광역시 186418 172239 358657 1412063 25.39
대전광역시 202756 182475 385231 1439926 26.75
울산광역시 142434 112714 255148 1099231 23.21
세종특별자치시 48092 48247 96339 389370 24.74
경기도 1854464 1686916 3541380 13675873 25.89
강원특별자치도 173554 143147 316701 1521066 20.82
충청북도 200901 163650 364551 1590716 22.91
충청남도 260724 212835 473559 2135281 22.17
전북특별자치도 189818 166446 356264 1743183 20.43
전라남도 185453 154870 340323 1792390 18.98
경상북도 278290 218585 496875 2540046 19.56
경상남도 359523 298099 657622 3233629 20.33
제주특별자치도 77471 71401 148872 671540 22.16

 

 

청년 인구수(20-39세)는 청년 남자와 청년 여자 인구수를 합산한 값이다.
청년 비율(%)은 총인구에서 청년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다.


전국적으로 청년층(20-39세)의 비율은 24.66%입니다.


서울특별시는 청년 인구 비율이 29.55%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이는 대도시로서 청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전라남도는 18.98%로, 청년층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 이는 인구 고령화가 진행 중이거나 청년층이 타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 행정구역별 청년 인구수와 비율 그래프


그림 1은 행정구역별 청년 인구수와 총인구 대비 청년 비율을 시각적으로 비교한 그래프이다. 이 그래프는 지역별 청년 인구수와 청년 비율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림 1



막대그래프는 각 지역의 청년 인구수를 나타낸다. 막대가 높을수록 해당 지역의 청년 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인 그래프는 각 지역에서 청년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여준다. 비율이 높을수록 총인구 대비 청년층이 많은 지역임을 나타낸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는 청년 인구수가 많고, 비율도 전국 평균 이상이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청년 비율이 낮고, 청년 인구수도 상대적으로 적다. 이는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된 지역에서 청년층의 비율이 낮아진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3. 행정구역별 청년 남녀 성비 그래프

 

마지막으로 행정구역별 청년 남녀 성비를 분석해보려 한다. 청년 남녀 성비는 지역별로 성별 간 균형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성비가 1.0에 가까울수록 남성과 여성 인구가 비슷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림 2



막대그래프는 각 지역의 청년 남녀 인구수를 비교하고 있다.


라인 그래프는 각 지역의 남녀 성비를 나타낸다. 1.0보다 크면 남성이 더 많고, 1.0보다 작으면 여성이 더 많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에서는 여성 청년 인구가 남성보다 많아 성비가 1.0 이하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부산광역시는 남성 청년 인구가 여성보다 많아 성비가 1.0 이상이다.


전체적으로 청년층에서 남녀 성비는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1.0에 가까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결 론

 

이번 포스팅을 통해 행정구역별 청년 인구수와 비율, 그리고 청년 남녀 성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청년층의 분포와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는 정책 수립과 지역별 청년층 지원 정책에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국 청년층(20-39세) 비율은 24.66%이며, 이는 청년층이 전체 인구의 약 1/4을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서울특별시는 청년 비율이 29.55%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청년 비율이 가장 낮아, 고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청년 남녀 성비는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며, 성비는 비교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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